
Victor
2025년 길고 길었던 추석연휴 끝나고 보니... 이번주 금요일에는 애들 초등학교서 가을 운동회 한다고 참여하란다... 분명 마님께서 일정을 공유는 해주셨던거 같기는 한데. 기억 어딘가에 묻혀있던... 회사에 연차계 제출하고... 참가하려한다. 내 어릴적엔. 아버지께서 외지에서 일하시느라 아버지하고 어린시절의 추억이 적은게 너무 아쉽다. 뭐 그렇다는거.
다음 주 부터는 망할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다. 아니,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나이 사십 넘어서 사이버 대학교 학사 편입을 했을까. 일은 바쁘고, 돈은 없고, 일거리는 많은데, 돈 되는 일거리는 또 없고. 아.. 정말 쉬고 싶다.
분명히 추석 연휴에 푹 쉰거 같은데... 일상에 복귀하고보니... 다시 쉬고 싶다. 쉬고는 싶은데, 돈을 벌어야겠고, 옛날에 스무살때 쯤인가 어느 점방에서 사주를 봤는데. 평생 먹고 사는데 걱정 없는 팔자라고 했더라능. 다만, 죽을 때까지 소가처럼 일만 하다 갈 팔자고, 대박 운이 없으니 근검절약 하라고.... 자식 복은 있다던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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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Victor was mentioned
@VICTOR 멘션 테스트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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